더 현대 - 더 플레이트 디저트 (더 현대 디저트, 디저트 맛집)

더현대에는 맛있는 디저트가 너무 많아요!!
고르기도 어렵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대기도 길어요.

전 이번에 더 플레이트 디저트로 갔어요.
구매할 때 대기도 없었고
슈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더 플레이트 디저트는 지하 1층에 있어요.
지하 1층에는 음식점들이 모여있어서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ㅠ
자리 잡기도 힘들어서 몇 번 돌아다녔어요.
주말에는 진짜 사람에 치여요.
언제쯤 더현대에서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더 플레이트 디저트는 가게 내부는 작아요.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저는 포장만 했어요.

가게가 작은 거 치고는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다 맛있어 보일까...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ㅋㅋ
슈가 시그니처 메뉴인 거 같아요.
저는 딱 하나 남아있는
오르비레또 (6,500원) 랑
생초코 쿠키슈 (3,700원)를 구매했어요

슈는 종류도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어요.
가장 눈에 가고 이름만 들어도 달달한 생초코 쿠키슈로 골랐어요.
종류별로 몇 개 사 올까 했는데 안 먹어본 거라
취향에 안 맞을 수 있어서 하나만 사 왔더니 너무 후회돼요.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슈 세트로도 판매되어서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생초코 쿠키슈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먹었어요.

정말 하나만 산거 너무 후회해요.

오르비에또는 그냥 소세지빵이고 크게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소세지빵은 빠리바게트 소세지빵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생초코 쿠키슈를 먹으니 입맛이 확 돌아요 ㅋㅋ

일반 슈보다는 크지만 금방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하나만 사지 마세요! 꼭 2개 이상!!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