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치킨3 자담치킨 - 맵슐랭 치킨 솔직 후기 날도 더운 요즘.. 시원한 카페나 몰캉스, 호캉스 떠나고 싶지만 이런 망할 코로나!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요즘이에요. 에어컨을 많이 켜 둬서 전기세가 걱정이지만.. 너무 더우니 안 킬 수가 없어요. 요즘 올림픽경기도 많이 하니 경기 보면서 치킨에 콜라를 즐기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요즘 광고도 많이 하고 궁금한 자담치킨을 시켰어요. 살짝 매콤한 맛이 먹고 싶어서 맵슐랭 치킨을 골랐어요. 맵슐랭 치킨(20,000원)은 오리지널 맛과 덜 매운맛을 고를 수 있어요. 오리지널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맵겠어하고 그냥 그대로 주문! 내가 맵찔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구성은 치킨과 치킨무! 리뷰 이벤트 참여로 우유 튀김도 같이 왔어요. 치즈볼은 익숙한데 우유 튀김은 생소해요. 안에 진짜 우유가 있.. 2021. 7. 27. 노랑통닭 - 맵싸한 고추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매콤한 게 땡기는 날이에요. 스트레스받으면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려야 돼요. 노랑 통닭은 알싸한 마늘 통닭을 먹어본 적이 있어요. 말 그대로 알싸한 마늘맛이 많이 느껴졌고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주문한 게 노랑 통닭 맵싸한 고추치킨! 맵싸한 고추치킨은 세가지 종류가 있어요. 후라이드, 양념, 깐풍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맵싸한 고추치킨 가격은 한 마리에 19,000원이에요. 양념과 깐풍으로 선택하면 1,000원씩 추가가 돼요. 반반씩 섞어서도 주문이 가능해요. 양념 반 깐풍 반하면 2,000원이 추가돼요. 저는 후라이드 반 깐풍반 (1,000원 추가)으로 주문했어요. 반반으로 시켜서 그런지 치킨 포장이 따로 되어 있어요. 후라이드는 종이봉투에 오고 깐풍은 종이 상자로 왔어요. 양.. 2021. 6. 16. 60계치킨 - 장스치킨 드디어 금요일이다!! 이번 주는 왜 이리 시간이 안 가고 힘든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다! 금요일은 배달 음식이지! 5시부터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퇴근시간 6시에 딱 맞춰서 치킨을 주문했다. 요즘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 60계 치킨!!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치킨 처음에는 짜장치킨이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다가 짜장 소스도 맛있지만 닭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됐다. 나는 다리살을 더 좋아하고 퍽퍽 살은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퍽퍽 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 후로 60계 치킨에서 새로운 치킨을 하나씩 시켜보고 있다. 오늘은 장스 치킨을 시켜봤다. 60계 특제 양념 소스에 불맛이 어우러진 업그레이드된 양념 치킨이라고 한다. 불맛이라는 단어가 확 들어와서 장스치킨으로 주..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