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열정도1 용산 열정도 맛집 - 하나모코시, 주차정보 오늘은 용산 열정도를 가봤다. 먹자골목에 가게들이 다 맛있다고 한다. 열정도라는 건 처음 들어봤다. 처음에는 열정도라고 해서 욕지도처럼 섬인 줄 알았다. 열정도는 2014년 12월 청년 사업가들이 인쇄소 골목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청년 사업가들이 합심해서 만든 골목이라 열정도 인가보다 ㅋㅋ 지도를 봐도 실제로 가봐도 크지는 않았고 큰길에 양쪽으로 가게들이 있고 골목마다 작은 가게들이 있었다. 문래동이랑 비슷한 분위기다. 맛집들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거 같다. 길가 양 옆으로는 큰 아파트들이 있었다. 아파트 사이에 있는 먹자골목이다. 큰길을 지날 때마다 블로그에서 봤던 음식점들이 보였다. 한 가게 건너 다 맛집인가 보다. 길가로 들어가면 안에 유료 주차장도 있었다. 차로.. 2021.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