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3 제주도 카페 - 더 클리프 여행 중 하루는 호텔 클리프에서 하루 종일 놀다가 배도 채울 겸 가까운 카페에 나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왔는데 여긴 너무 핫하다 ㅋㅋ 가족들도 많이 오지만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오는 곳 같다 뭔가 더 젊은 연령대 였다 앉을자리도 많고 내부도 크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았다 내부는 완전 이태원 클럽 같았다 음악도 크게 나오고 스탠드 바도 있었다 이 날은 구름고 많고 덥지도 않아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이랑 의자가 녹이 슬어서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앉을 수밖에 없었다ㅎㅎ 언제 이런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ㅋㅋ 배고파서 순살 치킨이랑 흑돼지 맬젓 파스타를 골랐다 제주도까지 와서 파스타를 먹어야 될까 생각했지만 흑돼지라는 말에 넘어가버렸다 음료를 시키려고 했.. 2020. 7. 11. 제주도 카페 - 머문 제주도 카페 하면 당연히 바다 뷰 카페지!! 이 날은 바다를 실컷 봤다!! 바다도 보고 맛집도 갈 겸 해서 월정리로 향했다.월정리에도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통창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머문"으로 골랐다.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살짝 추운 감이 있어 따뜻한 라떼를 마셨다 6월 말인데 춥다니요.. 날씨가 정말 이상하다 커피 하면 당연히 케이크지..! 제주도도 왔으니 신기한 한라봉 케이크를 골랐다 향이랑 모양만 한라봉인 줄 알았는데 빵 안쪽에 진짜 한라봉이 들어있었다 ㅋㅋ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신기한 한라봉 케이크~ 커피도 그냥저냥 괜찮았다 여기는 커피맛보다는 진짜 뷰 맛집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창가 자리가 나서 바로 짐 옮기고 앉았다 충전하는 콘센트가 가까이 없어 아쉬웠지만 이런뷰.. 2020. 7. 8. 제주도 카페 - 스테이위드커피 산방산 근처 카페 비오는 날은 그냥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시간 보내는기 제일 좋지~ 따뜻한 드립 커피 한잔하러 온 곳 내부도 예쁘고 앉아있으면 바다도 보인다 커피도 완전 전문적이고 종류도 많다 한 잔 시키면 옆사람이 맛 볼 수 있게 작은잔에 덤으로 준다. 그릇도 예쁘고 힐링하고 간다~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