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카페1 제주도 카페 - 더 클리프 여행 중 하루는 호텔 클리프에서 하루 종일 놀다가 배도 채울 겸 가까운 카페에 나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왔는데 여긴 너무 핫하다 ㅋㅋ 가족들도 많이 오지만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오는 곳 같다 뭔가 더 젊은 연령대 였다 앉을자리도 많고 내부도 크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았다 내부는 완전 이태원 클럽 같았다 음악도 크게 나오고 스탠드 바도 있었다 이 날은 구름고 많고 덥지도 않아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이랑 의자가 녹이 슬어서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앉을 수밖에 없었다ㅎㅎ 언제 이런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ㅋㅋ 배고파서 순살 치킨이랑 흑돼지 맬젓 파스타를 골랐다 제주도까지 와서 파스타를 먹어야 될까 생각했지만 흑돼지라는 말에 넘어가버렸다 음료를 시키려고 했.. 202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