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바다카페1 [13개월 아기랑 제주살이] 협재 카페 - 협재 조랑게 (당근주스, 바다뷰, 아기랑) 협재 해수욕장에서 1.3km 정도 떨어져 있는 협재 조랑게 매일 10:00 - 18:00 당근주스 100%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다. 제주 왔으니 당근주스 먹어야 되는데 구좌에서는 당근주스카페가 널렸는데 서쪽으로 오니 드물다. 아기도 먹을 수 있는 당근주스 찾으러 협재 조랑게로 갔다. 외관부터 예쁘다. 봄-여름에 오면 좋을 거 같은 제주도는 생각보다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서울보다 더 춥다. 들어가는 입구도 예쁨. 내부는 크지 않고 아늑하다. 테이블이 꽤 많아서 사람들이 다 차있으면 북적북적 시끄러울 거 같다. 일요일에 갔는데 한적하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 거 같다. 그냥 대충 찍은 내부 모습이 너무 예쁘다. 제주 감성 충만하다. 돌담에 위에는 나무와 조명이 따뜻한 느낌이다. 귀여운 인형도 데코되어..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