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소고기1 문래 맛집 - 값진 식육 오늘은 전날 밤에 티비에서 육회 먹는 걸 보고 육회가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 갈비탕이랑 육회가 맛있다는 집을 듣고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근데 오늘 비가 많이 와서 혹시라도 침수될까;; 집 밖은 위험한 거 같아서 집에만 있으려고 했지만 육회가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 날씨를 좀 보니 비가 많이 안 내리는 거 같길래 호다닥 준비해서 차 끌고 문래동으로 갔다. 여기는 주차장이 가게 앞에 있지만 이중주차로 한 6~8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보통 저녁에는 소고기를 먹고 점심에는 갈비탕, 육개장 식사류를 많이 먹으러 가는 거 같다. 맛있다는 말을 듣고 한껏 기대했다. 근데 이게 무슨 일 역시 여름이기도 하고 육회는 식중독 때문에 점심에는.. 202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