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동네 카페1 영등포 카페 - 아마렐로 카페 (유모차 반입 가능, 메뉴, 평일) 집 근처 카페를 가봤어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생긴 지 일 년은 더 넘었다고 해요 집 주변에 작은 카페가 없어서 좀 아쉬웠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작고 예쁜 카페가 있네요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귀여운 카페예요. 이름은 "아마렐로"는 포르투갈어로 노란색이라는 뜻이에요. 커피가 저장과정에서 황색으로 변하는 뜻이기도 해요. 노란색이라는 뜻을 가진 이 카페는 인테리어를 쨍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시그니처 메뉴를 나중에 알게 됐어요. 전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아마렐로 오렌지 크림라떼를 먹고 싶어요. 에그 스콘이랑 휘낭시에 디저트도 있어요.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디저트네요. 저는 점심을 먹고 바로 가서 디저트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주방과 의자에 노란색으로 깔끔..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