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히오마카세1 여의도 맛집 - 아루히 오마카세 예약하기 어렵다던 아루히 오마카세! 드디어 성공해다. 주말은 포기하고 평일 점심을 공략했다. 딱 두 자리 비었길래 예약하고 바로 반차를 써버렸다 아루히라면 휴가는 아깝지 않다. 여의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루히!! 점심은 33,000원이고 저녁은 35,000원인데 저녁에는 술을 꼭 주문해야 된다. 요즘 술을 안 먹기 때문에 저녁은 예약 시도조차 안 했다. 다른 일반 오마카세처럼 가게 내부는 크지 않았다. 자리 뒤에는 옷을 걸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셰프님들 앞 테이블에 나란히 앉는 구조였다. 전부 예약제라서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이미 세팅되어있다. 젓가락이랑 벚꽃 모양 숟가락도 너무 귀엽고 물티슈도 가지런히 놓여 있다. 두근두근 기대된다 어떤 초밥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제일 먼저 나온건 따끈한 연어알 세 개..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