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수제버거1 여의도 맛집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임시공휴일에 여의도에 있는 카페를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오게 됐다. 수제 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가본 곳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한다. 오늘은 공휴일이라 출근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들어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이 꽤 있었다. 테이블이 너무 가까이 있는 거 같기도 했다. 가게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외부에서도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버거 종류는 꽤 많아 보였다. 가격대는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훨씬 비싼 편이다. 제일 싼 단품 하나가 7,800원이니 맥도널드 세트 가격보다 더 비싼 편이다. 패티는 매일 직접 갈아 만든 100% 쇠고기를 사용한다니 비싼 이유가 있었다. 양이 많을 까..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