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소음1 엘지 휘센 제습기 내돈내산 솔직 리뷰 작년 여름을 기억하시나요!? 작년 여름 장마가 엄청 길었죠. 집에 천장 도배가 전부 울 정도로 습했었어요. 맨발로 거실을 다니면 발바닥이 쩍쩍거리고 얼마나 찝찝했던지... 길어야 3주 4주 정도되는 습한 기간을 참으면 되지만 비가 와도 뽀송뽀송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엘지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장마 기간에는 60만 원이 넘었고 배송도 3주 이상이 걸렸었는데 지금, 4월에 사니까 배송도 빨리 오고 가격도 4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16리터랑 20리터가 있었는데 사용면적이 83제곱미터 (25평)이고 더 큰 20리터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핑크가 있었는데 사고싶은건 그레이였지만 핑크가 가장 저렴했어요. 흰색 배경에 손잡이 부분과 테두리만 분홍색이라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배송이 온날 .. 2021.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