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추천5 [13개월 아기랑 제주살이] 협재 카페 - 협재 조랑게 (당근주스, 바다뷰, 아기랑) 협재 해수욕장에서 1.3km 정도 떨어져 있는 협재 조랑게 매일 10:00 - 18:00 당근주스 100%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다. 제주 왔으니 당근주스 먹어야 되는데 구좌에서는 당근주스카페가 널렸는데 서쪽으로 오니 드물다. 아기도 먹을 수 있는 당근주스 찾으러 협재 조랑게로 갔다. 외관부터 예쁘다. 봄-여름에 오면 좋을 거 같은 제주도는 생각보다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서울보다 더 춥다. 들어가는 입구도 예쁨. 내부는 크지 않고 아늑하다. 테이블이 꽤 많아서 사람들이 다 차있으면 북적북적 시끄러울 거 같다. 일요일에 갔는데 한적하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 거 같다. 그냥 대충 찍은 내부 모습이 너무 예쁘다. 제주 감성 충만하다. 돌담에 위에는 나무와 조명이 따뜻한 느낌이다. 귀여운 인형도 데코되어.. 2023. 5. 22. 제주 카페 - 아크로디니온 (후기, 아가랑, 한화리조트 근처, 뷰, 메뉴) 한화리조트에서 장박하고 있다. 아가랑 같이 여행이라 매번 멀리 나갈 수가 없다. 하루는 바다보러 멀리 갔다 하루는 그냥 근처 밥집과 카페 갔다 하면서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다. 오늘은 한화리조트 근처 카페 아크로디니온을 다녀왔다. 한화리조트와 매우 가깝고 뷰도 좋고 카페도 넓고 예쁜곳이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1층에는 미용실이고 2층이 카페다. 이렇게 예쁜 건물이 미용실이라니 그리고 유모차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계단들이 있다. 아기는 그냥 안고 갔다. 유모차로 갈 수 없는 곳인 거를 직접 와서야 알게 됐다.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건물이 보이도록 올라오면 2층으로 가기 위해 또 계단을 이용해야 된다. 아기띠라도 하고 와야 되는데 그냥 안고와.. 2022. 10.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