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담 카페2

[청담 카페] 버터앤쉘터 청담 근처 일이 있어서 간김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아갔어요. 이름은 버터앤쉘터! 청담역이랑 정말 가까워요. 아파트 상가 건물같은곳에 있었어요. 뒷쪽으로 주차할곳에 주차를 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자리에서 먹지 못하고 테이크아웃해가기로 했어요. 외관은 짙은 초록색으로 되어있어요. 내부는 넓지않아요. 디저트가 진열되어있고 주문받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뒤로는 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도 많지 않았어요. 주말인데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았어요. 진열되어 있는 쿠키를 본다면.. 사지 않고 그냥 갈 수 없어요 ㅠㅠ 너무 맛있게 생겼죠. 막찍어도 잘나오는 쿠키들 ㅋㅋ 라즈베리 크림치즈 쿠키는 4,700원으로 1인 1개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구매 제한이 있어서 뭔가 사야될거 같아요. 맛있다는걸 증명하는 구매제한! 저도.. 2022. 4. 6.
[커피 맛집] 청담 카멜 커피 오늘은 청담 카멜 커피에 다녀왔어요! 더 현대 여의도에도 카멜 카페가 있지만 항상 줄이 길어서 들어갈 생각도 못했어요. 카멜 커피는 성수점이 1호점이라고 해요. 어느 지점이든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도산 공원 근처에 있어서 날이 좋으면 공원산책도 하고 싶었는데 날이 추워서 산책도 못했어요. 카멜 커피는 내부가 보이게 통창으로 되어있어요. 근데 내부 조명이 어두워서 잘 안 보여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사람이 꽉 차서 추운 날씨에도 야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있어요. 일요일 오후 2시쯤 갔는데 만석이였어요 ㅠㅠ 카멜 커피 먹기 참 힘들어요. 만석일 때는 카운터 가서 인원을 말해주면 종이에서 숫자를 찢어서 줘요. 뭔가 아날로그식이에요. 대기번호를 받으면 대기할 수 있는 곳은 따로 없고 그냥 앞에서 기다려..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