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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카페2

[14개월 아기랑 제주도 한달살이] 협재 카페 - 파라토도스 (아기랑, 바다뷰, 메뉴, 가격, 금능 카페)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금능해수욕장! 협재만 자주 갔는데 비도 오고 해수욕도 못해서 바다뷰 카페를 찾았다. 집에서 빈둥빈둥 밥 해 먹고 놀다가 얼마 남지 않은 제주살이를 이대로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찾은 바다뷰 카페 이미 지도에 저장된 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가게 된다. 건물하나가 다 카페다. 카페이기도 하고 음식점이기도 한.. 칵테일도 팔고 파스타도 있다. 나는 간단히 커피만 마시러 왔지만 칵테일이 너무 끌렸다. 낮술이 제일 재밌지 ㅋㅋ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이렇게 물고기 모양으로 데코가 있다. 바닷속을 꾸며놓았다. 아기랑 가서 사진 찍고 싶었지만 비가 와서 바로 들어갔다. 1층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왼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다. 쓸데없지만 사고 싶은 소품.. 2023. 6. 27.
[13개월 아기랑 제주살이] 협재 카페 - 협재 조랑게 (당근주스, 바다뷰, 아기랑) 협재 해수욕장에서 1.3km 정도 떨어져 있는 협재 조랑게 매일 10:00 - 18:00 당근주스 100%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다. 제주 왔으니 당근주스 먹어야 되는데 구좌에서는 당근주스카페가 널렸는데 서쪽으로 오니 드물다. 아기도 먹을 수 있는 당근주스 찾으러 협재 조랑게로 갔다. 외관부터 예쁘다. 봄-여름에 오면 좋을 거 같은 제주도는 생각보다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서울보다 더 춥다. 들어가는 입구도 예쁨. 내부는 크지 않고 아늑하다. 테이블이 꽤 많아서 사람들이 다 차있으면 북적북적 시끄러울 거 같다. 일요일에 갔는데 한적하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 거 같다. 그냥 대충 찍은 내부 모습이 너무 예쁘다. 제주 감성 충만하다. 돌담에 위에는 나무와 조명이 따뜻한 느낌이다. 귀여운 인형도 데코되어..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