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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카페 - 머문

by awawaw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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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하면 당연히 바다 뷰 카페지!! 

이 날은 바다를 실컷 봤다!! 바다도 보고 맛집도 갈 겸 해서 월정리로 향했다.

월정리에도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통창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머문"으로 골랐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살짝 추운 감이 있어 따뜻한 라떼를 마셨다 6월 말인데 춥다니요.. 날씨가 정말 이상하다 

커피 하면 당연히 케이크지..! 제주도도 왔으니 신기한 한라봉 케이크를 골랐다 향이랑 모양만 한라봉인 줄 알았는데 빵 안쪽에 진짜 한라봉이 들어있었다 ㅋㅋ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신기한 한라봉 케이크~ 커피도 그냥저냥 괜찮았다 

여기는 커피맛보다는 진짜 뷰 맛집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창가 자리가 나서 바로 짐 옮기고 앉았다 충전하는 콘센트가 가까이 없어 아쉬웠지만 이런뷰 서울에서는 못 봐요..!! 실컷 보고 가야지 ㅠㅠ 내부에는 자리도 많고 계단형 자리도 있었는데 성수기에는 꽉 찰 거 같다. 

 

 

카페에서 찍은 뷰다 정말 바다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가!?
내가 먹은 라떼는 저 뒤로 ㅋㅋ 사진은 아이스 라뗴지! 
신기한 한라봉 케이크 빵안에 한라봉이 들어있어 상큼하니 달달하니 맛있다
커피는 꼭 요렇게 찍어줘야지 ㅋㅋ
내부는 요로코롬
통창 너무 멋있다~ 
머문 카페 이름도 예쁘다 갬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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