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카페 가자38 뷰카페 - 남양주 리펠 (유모차 반입, 주차, 메뉴, 주말, 서울 근교 카페) 남양주 뷰 카페 리펠을 다녀왔어요. 한강이 보이는 뷰 카페예요. 전에 남양주 카페라고 브레드쏭을 다녀왔었는데 그 바로 앞에 생긴 카페예요. 생긴지는 얼마 안 된 거 같아요.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을까 봐 여유롭게 일요일 오전부터 출발했어요. 아기 아침 분유 먹이고 바로 9시 40분쯤 출발!! 가까운 근교라 한 시간도 안 걸려서 10시 20분쯤 도착했어요. 카페 앞에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 안내하시는 분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날도 좋아서 사람들 많을까 걱정했는데 일찍 와서 그런지 주차도 널널했어요. 2층부터 카페라서 올라가야 돼요. 저는 아기와 함께 와서 유모차가 필수인데 리펠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반입이 가능했어요. 원래는 나인블럭을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해서 .. 2022. 9. 27. 영등포 카페 - 아마렐로 카페 (유모차 반입 가능, 메뉴, 평일) 집 근처 카페를 가봤어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생긴 지 일 년은 더 넘었다고 해요 집 주변에 작은 카페가 없어서 좀 아쉬웠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작고 예쁜 카페가 있네요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귀여운 카페예요. 이름은 "아마렐로"는 포르투갈어로 노란색이라는 뜻이에요. 커피가 저장과정에서 황색으로 변하는 뜻이기도 해요. 노란색이라는 뜻을 가진 이 카페는 인테리어를 쨍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시그니처 메뉴를 나중에 알게 됐어요. 전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아마렐로 오렌지 크림라떼를 먹고 싶어요. 에그 스콘이랑 휘낭시에 디저트도 있어요.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디저트네요. 저는 점심을 먹고 바로 가서 디저트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주방과 의자에 노란색으로 깔끔.. 2022. 9. 17. 더 현대 - 더 플레이트 디저트 (더 현대 디저트, 디저트 맛집) 더현대에는 맛있는 디저트가 너무 많아요!! 고르기도 어렵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대기도 길어요. 전 이번에 더 플레이트 디저트로 갔어요. 구매할 때 대기도 없었고 슈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더 플레이트 디저트는 지하 1층에 있어요. 지하 1층에는 음식점들이 모여있어서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ㅠ 자리 잡기도 힘들어서 몇 번 돌아다녔어요. 주말에는 진짜 사람에 치여요. 언제쯤 더현대에서 여유롭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더 플레이트 디저트는 가게 내부는 작아요.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저는 포장만 했어요. 가게가 작은 거 치고는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다 맛있어 보일까...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ㅋㅋ 슈가 시그니처 메뉴인 거 같아요. 저는 딱 하나 남아있는 오르비.. 2022. 8. 21.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