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3 [가산 카페] 인크 커피 - 주차, 메뉴 평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가산 인크 커피에 다녀왔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도 돼요. 저는 비가 와서 차를 타고 가서 주차할 곳을 찾았어요. 인크커피에도 주차할 곳이 있지만 평일 2시에 방문했는데도 차가 꽉 차 있어서 옆에 대성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 주차를 하기로 했어요. 유료 주차장이지만 바로 옆이고 주차자리도 넉넉했어요. 2시간 정도 이용했는데 4,000원 정도 나왔어요. 주차장을 나와서 방향을 잃어 엉뚱한 곳으로 갔다 다시 인크 커피를 찾았어요. 간판은 크게 안되어있고 벽돌에 조그마하게 새겨져 있어요.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커피공장같이 엄청 큰 기계들이 있었어요. 가운데 원형으로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밖을 볼 수 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 있어 보여요. 인크 커피만의.. 2022. 3. 29. 용산 카페 - 쿼츠 솔직 후기 (라떼 맛집) 몽탄 웨이팅을 기다릴 겸 맛있는 모닝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간 쿼츠 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방문했어요. 용산 쪽에만 오면 바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미세먼지가 좋은 편이라 남산타워를 바로 볼 수 있었어요. 멀리서도 벚꽃나무들도 보이네요~ 삼각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간판을 볼 수 있어요. 3번 출구랑 엄청 가깝습니다. 흰색 타일에 있는 건물이고 카페는 1층에 위치해있고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카페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파란색 테이블과 의자로 심플하고 깔끔해 보였어요. 토요일 오후 11시 반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아무 데나 앉을 수 있었어요. 창이랑 가까운 모서리 쪽에 자리했어요. 라떼가 맛집이라서 라떼를 시키려고 했는데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었.. 2021. 4. 3. 용산 카페 - 오츠 커피 (아인슈페너 맛집!) 용산 열정도 하나모코시에서 라멘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식후에 역시 카페인이다.용산 열정도 주변 카페가 많았지만 그중에 눈에 들어온 건 오츠 커피이다.아인슈페너가 그렇게 맛있다는 정보를 듣고 가고싶어졌다.아인슈페너는 달달 크림에 씁쓸한 커피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여행을 하면서 처음 먹어봤었던 아인슈페너라서 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열정도는 넓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를 찾을 수 있었다.골목길 사이에 있었고 걷다 보면 1층짜리 건물에 오츠 커피라는 예쁜 간판을 볼 수 있다.가게는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동네 카페 같았다. 가게 외부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내부에는 가운데 큰 테이블 하나와 주변에 작은 테이블들이 있었다.주변에 작은 테이블은 다섯개 정도 있었다. 엄청 비좁.. 202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