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카페2 용산 카페 - 쿼츠 솔직 후기 (라떼 맛집) 몽탄 웨이팅을 기다릴 겸 맛있는 모닝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간 쿼츠 라떼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방문했어요. 용산 쪽에만 오면 바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미세먼지가 좋은 편이라 남산타워를 바로 볼 수 있었어요. 멀리서도 벚꽃나무들도 보이네요~ 삼각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간판을 볼 수 있어요. 3번 출구랑 엄청 가깝습니다. 흰색 타일에 있는 건물이고 카페는 1층에 위치해있고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카페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파란색 테이블과 의자로 심플하고 깔끔해 보였어요. 토요일 오후 11시 반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아무 데나 앉을 수 있었어요. 창이랑 가까운 모서리 쪽에 자리했어요. 라떼가 맛집이라서 라떼를 시키려고 했는데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었.. 2021. 4. 3. 용산 카페 - 오츠 커피 (아인슈페너 맛집!) 용산 열정도 하나모코시에서 라멘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식후에 역시 카페인이다.용산 열정도 주변 카페가 많았지만 그중에 눈에 들어온 건 오츠 커피이다.아인슈페너가 그렇게 맛있다는 정보를 듣고 가고싶어졌다.아인슈페너는 달달 크림에 씁쓸한 커피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여행을 하면서 처음 먹어봤었던 아인슈페너라서 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열정도는 넓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를 찾을 수 있었다.골목길 사이에 있었고 걷다 보면 1층짜리 건물에 오츠 커피라는 예쁜 간판을 볼 수 있다.가게는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동네 카페 같았다. 가게 외부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내부에는 가운데 큰 테이블 하나와 주변에 작은 테이블들이 있었다.주변에 작은 테이블은 다섯개 정도 있었다. 엄청 비좁.. 202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