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데이트1 [커피 맛집] 청담 카멜 커피 오늘은 청담 카멜 커피에 다녀왔어요! 더 현대 여의도에도 카멜 카페가 있지만 항상 줄이 길어서 들어갈 생각도 못했어요. 카멜 커피는 성수점이 1호점이라고 해요. 어느 지점이든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도산 공원 근처에 있어서 날이 좋으면 공원산책도 하고 싶었는데 날이 추워서 산책도 못했어요. 카멜 커피는 내부가 보이게 통창으로 되어있어요. 근데 내부 조명이 어두워서 잘 안 보여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사람이 꽉 차서 추운 날씨에도 야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있어요. 일요일 오후 2시쯤 갔는데 만석이였어요 ㅠㅠ 카멜 커피 먹기 참 힘들어요. 만석일 때는 카운터 가서 인원을 말해주면 종이에서 숫자를 찢어서 줘요. 뭔가 아날로그식이에요. 대기번호를 받으면 대기할 수 있는 곳은 따로 없고 그냥 앞에서 기다려..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