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같이 카페 가자

[인천 뷰카페] 영종도 마시안 제빵소

by awawaw 2022. 2. 4.
반응형

영종도에 있는 마시안 제빵소를 다녀왔어요!

요즘 몸도 불편해서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서해로 바다 보러 가기로 했어요.

그러다 찾은곳이 마시안 제빵소!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뷰도 보고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영종도에 있기때문에 가는 동안 비행기 타러 가는 거처럼 설렜어요.

빵집이 2층짜리 한 건물로 되어있어요.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쉬웠어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 한 번에 주차 가능했어요.

평일인데도 차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대기도 있을 거 같아요.

마시안 제빵소 주차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동물 인형들이 반겨줘요.

마시안 제빵소 입구

내부가 넓고 테이블도 큼지막해요.

바 테이블도 있어요.

오후 2시쯤 갔더니 창으로 해가 쏟아지고 있어서 

창가 쪽은 눈부셔요.

내부가 탁 트여서 더 넓어 보여요.

마시안 제빵소 내부

찾아봤을 때 빵 종류가 많았는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빵 나오는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종류가 많이 없었어요.

그래도 다 맛있어 보이네요

마시안 제빵소 빵종류

저는 빵만 세개 구매했어요.

밤식빵, 앙버터, 우유 식빵

우유 식빵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뜯어먹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연탄식빵이 마시안 제빵소의 시그니처인 거 같은데

품절되었나 봐요.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마시안 제빵소 아메리카노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커피맛은 쏘쏘..

마시안 제빵소 야외 테이블

야외테이블 쪽을 구경했어요.

테이블이 많은데 추운 겨울 날씨라 아무도 테이블에 앉지는 않았어요.

날씨가 좀 풀려서 봄에 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 빵 한입!

마시안 제빵소 뷰

바다 쪽을 보이면 섬들이 보이는데

무의도랑 실미도가 보여요.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무의도에 가는 일정도 괜찮은 거 같아요.

무의 대교만 건너면 돼서 가까워요.

마시안 제빵소 건물

바다 쪽 문에서 찍은 마시안 제빵소 건물 모습이에요.

지는 해가 건물에 반사돼서 눈이 부시네요.

마시안 제빵소에서 보이는 바다 뷰
영종도 바다

마시안 제빵소에서 보이는 바다 모습이에요.

내려가는 계단이 따로 있어서

바다 가까이 갈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바닷소리를 들으니 힐링되는 하루였어요!

겨울 바다도 좋지만 날씨가 조금 풀리고 봄에 가면 더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