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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카페 가자

한남동 카페 - 맥심 플랜트

by awawaw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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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맥심 플랜트를 다녀왔어요

한건물이 나 맥심 플랜트였어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서 작은 카페는 피했어요.

널찍하고 간격도 넓은 곳으로 찾아서 가게 됐어요.

영업시간 : 10:00 ~ 22:00

전철로 가려면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가 있어요.

차로 가게 되면 한강진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었어요.

맥심 플랜트 외부 모습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다 보면 보이는 맥심 플랜트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앞에 꾸며져 있어요.

맥심 플랜트 메뉴

들어오자마자 주문을 했어요.

요즘 방역 패스 때문에 QR체크를 꼼꼼히 하고 있어요.

미접종자는 1인 포함 6명까지 가능해요.

요즘 저는 카페인을 잘 안 마시고 있었는데

에스프레소와 콜드 브루를 제외하고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달달한 커피가 땡기니 카라멜 마키아또 디카페인으로 주문하고

남편은 아메리카노 골든 스카이로 주문했어요.

커피 메뉴만 있을 줄 알았는데 논 커피 메뉴도 꽤 있었어요. 

3층 내부 모습

1층에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3층으로 올라바로 올라왔어요.

화장실 먼저 가려고 올라온 건데 3층은 자리도 여유롭고 

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날씨 좋으면 야외테이블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좋은 뷰에 맛있는 커피!

여유로워서 그런지 책 읽는 사람들도 많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맥심 플랜트 공감각 커피 메뉴

3층이 1층과 다른 점은 공감각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바 테이블에 공감각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자리가 있고

아이패드로 주문 가능했어요.

저는 이런 곳이 있는지 모르고 1층에서 바로 주문하고 왔었어요.

공감각 커피 전용석

전용 자리에는 헤드셋도 있어서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볼 수 있나 봐요.

원두도 직접 선택하고

추출 방법도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는 커피를 마시기 좋을 거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날씨가 꽤 추웠지만 속이 답답해서 아이스를 먹었어요.

맥심 플랜트는 공간은 좋은데

커피는 맛이 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역시 후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커피는 맥심

답답한 공간이 아닌 넓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맥심 플랜트!!

커피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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