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직접 착용도 해보러 다니다 보니 맘에 쏙 든 제품을 만났어요!
부쉐론 쎄뻥 목걸이 xs !!
처음에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는
까르띠에 러브 목걸이가 가장 마음에 들고 무난할 거 같아서 착용해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밋밋하고 안 어울렸어요.
역시 직접 착용해봐야 어울리는 걸 찾을 수 있는 거 같아요.
부쉐론 쎄뻥은 착용하자마자 너무 예쁘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1월에 방문했는데 그때는 공홈에서 예약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거 같아요.
따로 매니저 아는 분 있으시면 따로 예약 잡아달라고 하면 돼요.!
쎄뻥xs 중에서 옐로 골드랑 로즈골드랑 너무 고민이 됐어요.
평소에 로즈 골드만 차고 다녀서 옐로 골드로 사고 싶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면 로즈골드가 더 어울리는 거 같아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반짝 반짝이는 게 참 예쁘네요!!
고민하다가 처음 생각했던 대로 옐로 골드로 골랐어요!
부쉐론은 2022.2월에 가격이 한차례 올랐는데 저는 1월에 구매해서
358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20만원 올라서 378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명품은 진짜 오늘이 가장 싼 날인가 봐요.
가격 오르는지도 모르고 구매했는데 잘한 거 같아요.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 샀을 거 같아요.
결제하고 나서 재고가 없어서 3개월 정도 기다릴 수 있다고 전달받았어요.
말이 3개월이고 한 달 정도 기다려서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해서
결제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러고 2주 후!!
제품이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최소 한 달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었어요.
신세계 강남점으로 또 가야 되는 게 불편했지만..
제품 나왔다는 연락받고 언제 방문할지 미리 말하면
대기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어요.
룸에서 기다리면 구매한 제품을 가져와주시고
사진도 찍기 좋게 진열도 해주셨어요.
목걸이 뒤에 적힌 제품번호 같은 부분도 설명해주고
관리법도 설명해줬어요.
목걸이 체인이 꼬여있는 형식이라 반대방향으로 꼬이게 되면 풀어질 수 있다고 했어요.
전 데일리로 막 착용할 예정이었는데 괜히 그런 얘기를 들으니 조심조심 다루게 돼요.
그래도 매일 착용하고 샤워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포장도 예쁘게 해 줘서 집에 가서 다시 언박싱할 맛이 나요.
그냥 착용하고 가도 되지만 또 하나씩 풀어가면서 느끼는 재미가 있어요.
실제 제품은 한속에 들어오지만 묵직한 케이스 덕분에
쇼핑백도 큼지막해요.
고민 고민하다가 사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네요.
평생 착용할 거예요!! ㅋㅋ
집에 와서 다시 언박싱 ㅋㅋ
케이스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반짝반짝 영롱하게 빛나는 게 너무 예뻐요!
겨울에 구매해서 착용해도 옷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날 풀리면 브이넥만 입고 다닐 거예요! ㅋㅋ
가방 같은 건 옷도 차려입고 나서 들어야 되는데 목걸이는 항상 착용하면서 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부쉐론 쎄뻥 고민하시는 분은 주저하지 말고 지르러 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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