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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자

문래 맛집 - 라크라센타

by awawaw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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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이랑 가까운 라크라센타.
분위기 맛집으로 추천받았어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밖에 돌아다니기 너무 힘든데
라크라센타는 문래역이랑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금방 찾을 수 있어서 바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라크라 센타 영업시간
평일은 8:00 ~ 9:50
주말은 9:00 ~ 9:50

주말에는 대기도 있는 거 같은데
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라크라 센타 메뉴

사람이 없진 않았지만 자리도 꽤 널널해서
바로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뒤적거립니다. 😋

라크라센타는 선불이에요.
계산대로 가서 주문하고 나면 음식을 가져다줘요.
맥주도 있어서 이 더운 날 맥주 한잔 먹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서 꾹 참았어요.

라크라센타 내부

점심시간인데 내부는 조금 어두워요.
창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너무 깊숙이 자리를 잡아서 못 본 건지..

 

저는 루꼴라 새우 토마토 피자와 쉬림프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루꼴라 새우 토마토 피자가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건 기본으로 주문하고 파스타를 고민했는데
같은 새우라서 다른 걸 주문할까 하다가
오일 파스타를 먹은 지 오래돼서 고르게 됐어요.

루꼴라 새우 토마토 피자, 쉬림프 갈릭 오일 파스타

피자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피자에 올라간 새우는 그냥 새우가 아니라 튀김 새우가 올라가 있어요.
루꼴라가 가운데 몰려있어서 잘 덜어서 먹어야 돼요.
크기가 작아서 먹고 배 안찬 거 아닐까 했는데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오일이 엄청 많지 않고

적당히 버무려져 있어 많이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하는 외식인데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땐 꼭 맥주는 먹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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