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 바이레인 (대기, 디저트 추천, 위치, 가격)

바이 레인은 성수역보다는 뚝섬역에서 더 가까워요.

뚝섬역 1번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귀여운 바이레인 물방울

 

바이 레인 외부

맛있는 디저트 카페로 유명해요.

간판은 심플하게 물방울 표시로 되어있어요.

바이레인 내부

내부는 회색 벽면에 우드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요.

한낮인데도 가게 내부는 어둑어둑하고 많은 조명들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 있어 보여요.

바이레인 내부

내부는 크지 않아서 테이블 수도 적어요.

디저트 카페로 유명해서 그런지 주말 점심에 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포장은 대기가 없지만 먹고 가려면 밖에서 대기해야 돼요.

날씨도 더운데.. 앞에 일곱 팀이나 있어서 대기는 포기하고 

디저트만 포장하기로 했어요.

바이레인 디저트

여기는 초당 옥수수 페스츄리랑 로제 대파 페스츄리가 유명해요.

초당 옥수수 페스츄리 7,500원

로제 대파 페스츄리 6,500원

모든 디저트를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저의 초이스는 초당 옥수수 페스츄리입니다.!!!

 

크기는 커 보이지만 페스츄리라서

양이 많지 않아요.

하나 포장할 계획이라면 2개 이상 추천합니다!!

하나는 너무 아쉬워요.

초당 옥수수의 달달함과 파삭한 페스츄리가 잘 어울려요.

너무 심하게 달달하지도 않고

달달함도 딱 적당해요.

 

성수동 빵지 순례 가시는 분들은 바이 레인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