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샤넬 샤넬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사게 됐다
저녁부터 자꾸 샤넬 생각이 났는데 지금 얼른 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듦.
다음날 오전 10시 30분!! 백화점 여는 시간에 맞춰서 샤넬 고객센터에 전화해 봤다.
전화는 계속 안 되고 상담사가 없다고 계속 끊어버림 대기도 안태워줌..ㅠㅠㅠ 오늘도 못 사는 건가 하고 있는데 전화 대기로 넘어감!!!!
오오 전화하기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내가 원한 건 코코 핸들이나 클래식 플랩백이었는데 없을 가능성이 많기에 전화로 재고 물어보고 갈 생각이었다
대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상담사가 받았다 ~ 혹시 코코샤넬 재고 있나요??? ㅋㅋ 샤넬에 전화해서 샤넬 있냐니..
상담사 찰떡같이 알아듣고는 아~ 코코 핸들이요~??
코코 핸들과 클래식 플랩백을 물어보니 코코 핸들은 청담 플래그쉽에만 있고 클래식 플랩백은 명동 압구정 플래그쉽에 있다고 한다 그것도 미듐으로!! 오..!! 왜 있지 지난 한두 달간은 보지도 못해서 해외 나갈 때 사야 되나 했는데.. 구하기 어렵다던 그 클래식 미듐이 있다니!!
이번에 가격이 한껏 올랐는데 역시 그 이유 때문인 거 같다 가격 인상 후 재고 푼 거 같은 느낌..
클미 가격은 846만 원!! 이제 명품은 이걸로 됐다!!라는 마인드로 그냥 긁어버렸다 (다음에 또 눈이 가겠지만)ㅋㅋ
캐비어 금장은 대기 건 사람들한테 먼저 돌아가는 거 같고 램스킨으로 금장이 있었지만 난 오래오래 사용하기에 캐비어 은장으로 골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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