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5 여의도 맛집 - 한우 창고 43 오늘은 기념일이라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고급진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우를 먹기로 했다.그래서 찾아본 건 창고 43!! 창고 43 본점인 여의도점에 갔다.고기가 사르르 녹는다는 한우였다. 기대를 엄청 하고 갔다.주말 점심으로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이 안되어있었다. 순간 못 먹는 건가 당황했는데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토요일 12시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가게는 그냥 고깃집이라기보다는 패밀리 레스토랑같이 고급진 분위기다 테이블별로 칸막이가 있어서 아웃백 분위기가 났다.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는데 가족끼리 여러 명이서 오면 룸에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 테이블을 안내받으니 이미 세팅이 다 되어있는 상태였다.파채와 간장 양념으로 된 양배추, 명이.. 2021. 3. 20. 여의도 맛집 - 아루히 오마카세 예약하기 어렵다던 아루히 오마카세! 드디어 성공해다. 주말은 포기하고 평일 점심을 공략했다. 딱 두 자리 비었길래 예약하고 바로 반차를 써버렸다 아루히라면 휴가는 아깝지 않다. 여의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루히!! 점심은 33,000원이고 저녁은 35,000원인데 저녁에는 술을 꼭 주문해야 된다. 요즘 술을 안 먹기 때문에 저녁은 예약 시도조차 안 했다. 다른 일반 오마카세처럼 가게 내부는 크지 않았다. 자리 뒤에는 옷을 걸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셰프님들 앞 테이블에 나란히 앉는 구조였다. 전부 예약제라서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이미 세팅되어있다. 젓가락이랑 벚꽃 모양 숟가락도 너무 귀엽고 물티슈도 가지런히 놓여 있다. 두근두근 기대된다 어떤 초밥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제일 먼저 나온건 따끈한 연어알 세 개.. 2021. 3. 10. [여의도 맛집] 오한수 우육면가 우육탕이 자꾸 생각나서 찾게 되는 오한수 우육면가! 요즘 체인점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맛있다는 증거인듯싶다. 원래 이름은 완차이면가 였는데 완차이가 홍콩 지명으로 특허 출원이 불가해서 대표 이름을 따서 오한수 우육면가로 바뀌었다고 한다. 우육탕은 소고기가 들어간 중국식 국수인데 소고기가 들어가 있으니 맛이 없을 수 없다. 이번에 세 번째 방문인데 문득 여기 오한수 우육면가가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는 곳이다. 여의도 오한수 우육 면가 오투 타워 직영점은 다행히 토요일까지 오픈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15:30~16:30이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휴무라서 미리 확인해보고 가야 된다. 다른점은 토요일도 오픈 안 하는 곳도 있다. 토요일 점심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고 주변에는 오픈하지 않은 가게도 있었다. 가게.. 2021. 2.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