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추천3 여의도 맛집 - 아루히 오마카세 예약하기 어렵다던 아루히 오마카세! 드디어 성공해다. 주말은 포기하고 평일 점심을 공략했다. 딱 두 자리 비었길래 예약하고 바로 반차를 써버렸다 아루히라면 휴가는 아깝지 않다. 여의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루히!! 점심은 33,000원이고 저녁은 35,000원인데 저녁에는 술을 꼭 주문해야 된다. 요즘 술을 안 먹기 때문에 저녁은 예약 시도조차 안 했다. 다른 일반 오마카세처럼 가게 내부는 크지 않았다. 자리 뒤에는 옷을 걸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셰프님들 앞 테이블에 나란히 앉는 구조였다. 전부 예약제라서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이미 세팅되어있다. 젓가락이랑 벚꽃 모양 숟가락도 너무 귀엽고 물티슈도 가지런히 놓여 있다. 두근두근 기대된다 어떤 초밥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제일 먼저 나온건 따끈한 연어알 세 개.. 2021. 3. 10. [여의도 맛집] 오한수 우육면가 우육탕이 자꾸 생각나서 찾게 되는 오한수 우육면가! 요즘 체인점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맛있다는 증거인듯싶다. 원래 이름은 완차이면가 였는데 완차이가 홍콩 지명으로 특허 출원이 불가해서 대표 이름을 따서 오한수 우육면가로 바뀌었다고 한다. 우육탕은 소고기가 들어간 중국식 국수인데 소고기가 들어가 있으니 맛이 없을 수 없다. 이번에 세 번째 방문인데 문득 여기 오한수 우육면가가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는 곳이다. 여의도 오한수 우육 면가 오투 타워 직영점은 다행히 토요일까지 오픈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15:30~16:30이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휴무라서 미리 확인해보고 가야 된다. 다른점은 토요일도 오픈 안 하는 곳도 있다. 토요일 점심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고 주변에는 오픈하지 않은 가게도 있었다. 가게.. 2021. 2. 28. 여의도 맛집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임시공휴일에 여의도에 있는 카페를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오게 됐다. 수제 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가본 곳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한다. 오늘은 공휴일이라 출근한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들어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이 꽤 있었다. 테이블이 너무 가까이 있는 거 같기도 했다. 가게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외부에서도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버거 종류는 꽤 많아 보였다. 가격대는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훨씬 비싼 편이다. 제일 싼 단품 하나가 7,800원이니 맥도널드 세트 가격보다 더 비싼 편이다. 패티는 매일 직접 갈아 만든 100% 쇠고기를 사용한다니 비싼 이유가 있었다. 양이 많을 까..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