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도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하고 다녀왔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였다.
뭐든 어떤가 맛만 있으면 됐지!
골목에 카페랑 음식점들이 모여있는곳이다.
주차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했지만..
평일인데도 주차공간도 없다.
골목 주차에 자신없는 나한테는 혼자오기는 힘든곳 같다.
가게 내부는 일본에 온것같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일본어도 많이 보인다.
갑자기 일본 여행이 가고싶게 만든다.ㅋㅋ
요즘은 다 이렇게 자리에서 주문 결제 할 수 있다.
너무 편해졌다.
눈치안봐도되고 계산까지 바로 할 수 있어서 먹고 바로 일어날 수 있다.
나는 텐동이 먹고 싶어서 온곳이기에
텐동 하나랑 가츠동 하나 주문했다!
텐동 ....... 14,000원
가츠동 ..... 11,000원
크 맛집 찾을때 네이버 지도에서 봤던 음식 사진에 끌려왔는데
사진빨이 아니다 ㅋㅋㅋ
막 찍어도 맛있어 보인다.
서브로 오는 반찬들은 너무 조금 들어있지만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단, 된장국은 직원호출로 주문해서 더 받을 수 있다.
직원 호출도 테이블에 있는 포스기에서 선택할 수 있다!
텐동에는
가지, 고추, 연근, 버섯, 블랙 타이거 새우 2개, 계란이 들어있다!
텐동 먹을때 느끼함 주의!!!
꼭 탄산음료를 주문해야된다.
처음엔 맛있다가도 반정도 먹으면 튀김의 느끼함때문에 넘어가지 않는다!
탄산음료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에이드 하나 준다고해서 바로 영수증 리뷰해서
한라봉 에이드를 받았다!
에이드도 맛있는곳.....
단무지도 매콤해서 맛있고 여기는 왜 다 맛있는거지!!! ㅋㅋ
저장하고 또 와야겠다!
데이트할때 와도 좋은곳 같다!
아기 의자도 있는거 발견!!!
아기랑도 올 수 있는곳 너무 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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