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0 푸라닭 - 고추마요 후기 초복은 내일이지만 초복 핑계로 푸라닭을 먹어 보기로 했다 원래 집 근처에 없었는데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2개나 생겨있었다.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 중이라 집에 가는 길에 들려서 배민 오더로 주문했다 배민 오더로 하면 2,000원 할인에 배민 오더 쿠폰 , 2000원 할인까지 더해서 총 4,000원 할인받아서 1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도 보고 건물을 찾아왔는데 푸라닭 매장은 어디 있는 건지 한참 찾았다 간판을 처음 봐서 보고도 두 번이나 지나쳤다 ㅋㅋ 주변만 서성거리고 건물 안에도 들어가면서 찾다가 겨우 발견했다 그냥 카페인 줄 알고 지나쳤더니 간판도 고급지구나 ㅋㅋ푸라닭스럽다. Since 2014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오래됐구나.. 안지 별로 안된거같은데 말이다. 들어가니 주문이 많이 밀려.. 2020. 7. 15. 제주도 맛집 - 월정리 갈비밥 월정리 해변을 보고 근처 맛집을 가려고 검색해봤는데 월정리 갈비밥이 엄청 나왔다. 누군가는 월정리 왔으면 꼭 먹어봐야 되는 맛집이라고 했다. 갈비밥이라.. 갈비는 뭐 우리가 아는 그 맛일 거고 거기에 밥이랑 같이 먹는다면..? 당연히 맛있는 거 아닌가!? 원래 이날은 비온다고해서 파전 집도 찾아놨었는데 비도 안 오고 바람만 불기만 해서 파전은 당기지 않았다 월정리 해변이랑 완전 가까웠다 차로 조금만 가면 금방 도착했다. 근데 뭔 일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다. 사진이랑 맛평가만 봤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건 못 봤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5시 이니 이 시간은 피해야 된다... 배도 고파 그냥 파전집을 가려했으나 휴무날이네.. ㅜ 다른걸 또 찾기는 싫어서 근처 드라이브하다가 카페도 가서 한 시간 기다리.. 2020. 7. 13. 제주도 카페 - 더 클리프 여행 중 하루는 호텔 클리프에서 하루 종일 놀다가 배도 채울 겸 가까운 카페에 나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왔는데 여긴 너무 핫하다 ㅋㅋ 가족들도 많이 오지만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오는 곳 같다 뭔가 더 젊은 연령대 였다 앉을자리도 많고 내부도 크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았다 내부는 완전 이태원 클럽 같았다 음악도 크게 나오고 스탠드 바도 있었다 이 날은 구름고 많고 덥지도 않아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이랑 의자가 녹이 슬어서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앉을 수밖에 없었다ㅎㅎ 언제 이런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ㅋㅋ 배고파서 순살 치킨이랑 흑돼지 맬젓 파스타를 골랐다 제주도까지 와서 파스타를 먹어야 될까 생각했지만 흑돼지라는 말에 넘어가버렸다 음료를 시키려고 했.. 2020. 7.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