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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오늘도 배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육회가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 전에 육회를 시켰는데 양념이 별로 안되어있어서 진짜 생고기 맛만 나서 양념이 듬뿍 담긴 육회가 먹고 싶었다.
내가 선택한 곳은 육회한연어!
메뉴 이름은 "최상급 육회" 육회 180g에다가 흑임자 소스, 불 소스, 연어 소스 세 가지나 들어있고 노른자도 따로 포장되어온다.
연어 소스는 연어 먹을때 먹는 건가 싶어서 같이 먹어보진 않았다. 연어 소스는 육회에 안 들어가는데 그냥 배달 온 거 같다. ㅎㅎ
배랑 무순, 치즈도 있어서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배랑 무순은 양이 약간 적었지만 소스가 많아서 괜찮았다.
특히 불소스가 맛있었다. 매운맛도 확 나면서 달달하고 육회에 딱 어울렸다. 매워도 계속 먹고 싶어 지는 맛이다.
양념이 있는 육회를 먹고싶었는데 양념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180g으로 평균 육회 양이였는데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다.
다음엔 육회 양을 늘려서 먹어야되나 싶다.
리뷰 이벤트로 온 아무거나 초밥도 괜찮았다. 새우가 통통하니 씹는 맛도 있었다 안에 고추냉이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코가 좀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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